그룹명/일상에서....
울 아들이 퇴원 했습니다 ~~^^
아침이슬처럼~~~
2008. 3. 16. 23:30
이틀전에.. 울 아들녀석이 드디어 퇴원을 했습니다
장장 7 개월 만이네요
길다면 긴..전혀 짧게 느껴지지 않고 길고도 길었던 기간동안
마음고생은 뭐.. 말하면 잔소리이지만
이젠 모든것을 뒤로 하고
퇴원을 했으니...
마음은 편안합니다
다른 한편으론 속도 상하고 억장도 무너집니다
그동안 병상생활 하면서 일어났던 많은 우여곡절은 접어두고라도
단지 무단횡단하다가 다쳤다는 ... 이유에 발목이 잡혀서...
보험사와 ..많은 언쟁을 벌여야 했고..
막말로...무단횡단하다가 사고 났을땐
죽어도 개값이란.. 정말 듣지 않아도 될말을 들어가면서..
분통을 �여야 했지요
어쨌거나..
죽지않고 살아나 준것만으로도 .. 저는지금 감사한 맘입니다
뭐..아직까지 완전하게 나은 상태는 아니고
한 일년 정도.. 다리는 절뚝 거릴거라 하지만
그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고
어쨌거나...
장애를 남기지 않고 완치는 된다고 하니
그 말에 모든것을 놓으려고 해요
퇴원하고 집에 온 녀석...
잘 알고 있는 형이 축하해 준다고..밥 사준다고 했다며
그날 저녁 절뚝거리며 나가더니.. 밤 열시가 되어서 들어왔답니다
오늘... 교회 간다고 아침에 나가더니....뭐.. 집회에 간다나 뭐라나... 하더니..
아직까지 안들어 오고 있네요..에구...
지금 오고 있는 중이라고 연락은 왔지만..
퇴원 하자마자.. 성치않은 다리를 절며 저리 나 다니고 있으니..정말....
그동안 병원에 갇혀 있으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 않는것은 아니기에..
그냥 이해 하기로 하지만.. 걱정은 되네요
이젠 자주 뵐수 있을겁니다..ㅎㅎ
낼은 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행복한 .한주.. 힘차게 출발 하자구요~~
장장 7 개월 만이네요
길다면 긴..전혀 짧게 느껴지지 않고 길고도 길었던 기간동안
마음고생은 뭐.. 말하면 잔소리이지만
이젠 모든것을 뒤로 하고
퇴원을 했으니...
마음은 편안합니다
다른 한편으론 속도 상하고 억장도 무너집니다
그동안 병상생활 하면서 일어났던 많은 우여곡절은 접어두고라도
단지 무단횡단하다가 다쳤다는 ... 이유에 발목이 잡혀서...
보험사와 ..많은 언쟁을 벌여야 했고..
막말로...무단횡단하다가 사고 났을땐
죽어도 개값이란.. 정말 듣지 않아도 될말을 들어가면서..
분통을 �여야 했지요
어쨌거나..
죽지않고 살아나 준것만으로도 .. 저는지금 감사한 맘입니다
뭐..아직까지 완전하게 나은 상태는 아니고
한 일년 정도.. 다리는 절뚝 거릴거라 하지만
그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고
어쨌거나...
장애를 남기지 않고 완치는 된다고 하니
그 말에 모든것을 놓으려고 해요
퇴원하고 집에 온 녀석...
잘 알고 있는 형이 축하해 준다고..밥 사준다고 했다며
그날 저녁 절뚝거리며 나가더니.. 밤 열시가 되어서 들어왔답니다
오늘... 교회 간다고 아침에 나가더니....뭐.. 집회에 간다나 뭐라나... 하더니..
아직까지 안들어 오고 있네요..에구...
지금 오고 있는 중이라고 연락은 왔지만..
퇴원 하자마자.. 성치않은 다리를 절며 저리 나 다니고 있으니..정말....
그동안 병원에 갇혀 있으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 않는것은 아니기에..
그냥 이해 하기로 하지만.. 걱정은 되네요
이젠 자주 뵐수 있을겁니다..ㅎㅎ
낼은 또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행복한 .한주.. 힘차게 출발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