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일상에서....

지금 나는....

아침이슬처럼~~~ 2008. 4. 2. 23:25

  지금 난,,,, 몇잔의 술을 마셨다....

남편이 ..저녁 늦은밤 말하길....

 

 

 아들!~~... 아빠랑 나가서 생 맥주 한잔 할까?... 하더라..

아들... 남편... 나...

우린 이렇게 셋이서 함께 나가서

한잔이ㅡ ㅡ아 닌  여러잔을 마셨다

체질상..

맥주는 별로이기에 아들과ㅡ  남편은 생맥주로 하고

혼자서 홀짝 ... 홀짝... 거리며 이슬이 한병을 다 비웠더니...

지금 알싸한게... 영 미치겠다

 

오늘은 4 월의 둘째 날...

비가 내린다..

술도 마셨다..

 

술 마실때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고

비 오는날  생각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라  하더라....(정답이다 )ㅎㅎ

 

오늘...난

비도오는데..  술을 마셨다..

사랑했던 사람... 지금은 그리운 사람...

자꾸만 생 각난다....

 

난... 나쁜 년일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