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처럼~~~ 2008. 8.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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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날 설레게 했던 그 여자 (소녀)
힘이 들 때마다 날 웃게 한 여자 (소녀)
문득 생각날 때면 기분이 좋아져서
너무 간절히 보고 싶던 여자 (소녀)
난 그런 널 사랑하니까
내 눈가에 웃음이 번져요 (정말..ㅠㅠ)
밥을 먹을 때에도 영화를 볼 때도 난
그대 얼굴이 내 머리 속에 가득한 걸요

사랑해요 너무 행복해요
미칠 듯 좋아요
이젠 내 사랑을 멈출 순 없죠
한가지만 대답해 줄 수 있나요
나를 만나서 이젠
행복하단 말 한마디면 돼요 (행복하니?)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 (아직은 아닌듯..)
우리 처음 본 그날 한순간에 알았어
너 역시도 나를 좋아한 걸 알고 있었어 (이것도 아닌듯..)

사랑해요 너무 행복해요
미칠듯 좋아요
이젠 내 사랑을 멈출 순 없죠
한가지만 대답해 줄 수 있나요
나를 만나서 이젠
행복하단 말 한마디면 돼요 (그래.. 그 한마디면...)

예전 내 모습이 기억이 안나 잘 몰라
너를 만나기전까지
난 죽었던거야 빛을 잃었던 거야
하지만 니가 있어 너무 행복해

고마워요 날 웃게 한사람 (정말 고마워..ㅠㅠ)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해서 눈물이 흘러
사랑한다 큰소리로 널 부를께  (아직 일코라서..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처럼...혼자 외쳐..ㅠㅠ )
대답해줄래 나의 손을 잡아줘
내가 지켜줄께  (변치않을 사랑으로 지켜줄께!!)
나를 받아주겠니 My Love



잘 안 웃었던 엘도...
지난 10개월동안 웃음이.. 지난 10년 동안 웃음보다 많다는 거....
항상 고마운 나의 해바라기... 우리 소녀들에게...^^
정말... 많이 아껴~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