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게 소중한건 별
땅에게 소중한 건 꽃
그리고 나에게 소중한 건
바로 너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너
너를 사랑한다는 말은
자주 못해도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어...
난 너를 만날 때보다
너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해.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었으면...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
이 하늘 아래
네가 살고 있기 때문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