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일상에서....

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

아침이슬처럼~~~ 2008. 9. 20. 23:22
가을 바람소리가 들려오는데..




곁에있어도 그리운 사람


하늘에게 소중한건 별 
땅에게 소중한 건 꽃
그리고 나에게 소중한 건 
바로 너
내가 힘들어 지칠 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너

너를 사랑한다는 말은 
자주 못해도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어... 

난 너를 만날 때보다 
너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해.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었으면...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 
이 하늘 아래 
네가  살고 있기 때문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