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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깨끗한 피부를 위해

아침이슬처럼~~~ 2006. 1. 19. 12:35

 

 

 

한 듯 안한 듯 고도의 자연스러움이 매력인 투명메이크업은 

                 손쉬워 보이지만 고난도의 테크닉이 필요하한 메이크업!


파우더 하나만 있으면 걱정이 없는 뽀송 뽀송 피부 타입!
기초 화장을 확실히 한 후 파우더로 유분기를 없애주고 립 글로스를 바르면 가장 간단하다. 투명 메이크업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 때 자연스럽되 이목구비를 뚜렷이 표현해주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완성시켜주기 위해서는 입술 메이크업이 중요하다. 투명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자신의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붉은 입술에  투명함을 더할 수 있는 글로시한 루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피부 트러블도 감춰주고, 감쪽같이 숨길수 있는 투명 메이크업 방법!
뽀송뽀송한 피부가 아니라면 메이크업 베이스, 컨실러, 파운데이션은 기본!!
피부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컬러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선택하여 골고루 잘 펴 바른후 컨실러로 잡티를 감춘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르고, 투명한 파우더로 화사한 피부 표현을 하자. 컬러 파우더는 눈밑, 하이라이트를 주고 싶은 부분에만 바른다.
투명 메이크업에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사랑스런 입술을 만드는 베스트 아이템 립 글로스!! 
립라인은 생략해 주고, 분홍립스틱이나 투명 립 글로스로 입술 색을 자연스롭게 살려 표현하면 된다.

- 메이크업을 하기전 스킨 케어는 소량씩 여러번 나누어 바르는 것이 좋다.
충분히 흡수 될수 있게 두드려 주고, 여러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급하게 바르는 것은 좋지않다.

- 눈 밑의 피부는 매우 얇고 예민 하므로 여러번의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한버에 매끈하게 표현한다.
너무 밝게 커버하지 않도록 주의! 반드시 피부 칼라와 동일하게 표현해야 두드러 지지 않는다.

- 모공이 넓고 트러블이 있다면 피부를 생각해서 더 얇고 투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베이스를 피부 톤이 균일하지 못한 부위 위주로 소량 발라주고, 전체적으로 파우더를 충분히 사용한다.

- 큰 퍼프나 브러쉬를 이용해 순수하게 파운데이션만 고정시켜 주어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얇게 충분히 흡수된 피부 표현이라면 파우더를 조금만 사용해도 끈적이거나 텁텁한 느낌을 없앨수 있다.

- 아이라인을 생략할때는 투명 펄 섀도를 팁으로 언더라인까지 터치해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다.
자연스러운 아이 브로우 연출은 물론, 가는 팁으로 아이라인을 따라 터치해 주면 번짐없이 또렷한 눈매를 만든다.
조금 더 선명한 눈매를 원한다면 언더라인도 연결해서 세미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 크림 타입의 투명 펄은 반짝이는 피부 표현을 만들어 줄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마친 후 파우더 전 단계에서 T존 및 하이라이트 부분에 손으로 얇게 펴 바른다면 투명 메이크업의 화려한 변신도 가능하다.

- 아이섀도우의 포인트 칼라가 없어 자칫 밋밋해 보일수 있으므로 속눈썹을 강조 한다.
무조건 풍성하고 하늘높이 올라간 것 보다는 내 눈썹처럼 한올 한올 또렷하게 살아난 속눈썹이 매력 있다.

- 건강하고 생기있는 입술칼라 연출은 투명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
투명 펄 립글로스를 아랫입술 가운데 터치하면 자연스런 반짝임을 더할수 있다.


 
출처 : 블로그 > 하늘꽃 | 글쓴이 : Sunny kim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