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웃음 한마당 ^^*~

문자 메세지 오타 모음~~ㅋㅋㅋㅋ

아침이슬처럼~~~ 2009. 3. 19. 23:41

문자 메세지 오타 모음..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 방에 차였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차인 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내려던 문자 "나 오늘 똥루었다" 첨부이미지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보내려던 문자 "목사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첨부이미지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라고 보낸 문자 "임마 데릴러와" 첨부이미지 학교 수업시간에 아버지께 온 문자 "민아야.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 거 알지?" 봉사활동에 가던 도중 어머니께 온 문자 "어디쯤 기고 있니?"

인터넷 용어 '즐'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즐겁다'는 뜻이라고 가르쳐 드리자 학교 수업시간에 온 어머니의 문자 "우리 아들 공부 즐"

올 때 전화하라고 말씀 하시려던 어머니의 문자 "올 때 진화하고 와"


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멋쟁이

문자 내용이 많을 수록 요금이 많이 나가는 줄 아신 어머니께서 딸이 밤이 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딸에게 보낸 문자 "오라"   
신발 사이즈를 묻는 어머니의 문자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휴대폰을 처음 사신 아버지께서 보내신 문자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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