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처럼...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면 .. 이상하게도.. 그분이 오신다..ㅎㅎ 내 머릿속엔 .. 글루텐이란 단어가 날.. 조금은 망설이게 하지만... 기어이 유혹을 떨쳐내지 못한다는.... 밀가루 음식은 왜 비만 내리면 .. 생각날까? 그것도 전에 누가 과학 적으로 타당성 있는 말로 설명 했는데... 그때 ..아! 맞다....

남편이 담배를 피지 않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간식꺼리를 잘 찾는다... 간식 하면... 언능 생각나는것이 쉬운거 .. 부침개 정도인데... 울 남편은 밀가루를 질색하기 땜에 평소에도 라면 이나 국수...만두 종류는 손도 안댄다 그런데.. 찐빵은 잘 먹는다... 요즘 찐빵은 웰..

아침에 남편이 출근 하면서.... 요즘 날씨도 덥고... 땀도 많이 흘렸고.... 기운이 없다.... 하면서 힘없이 출근 했다 그런 남편의 뒷 모습을 보니... 그냥 마음 한켠이 갑자기 싸아 해 진다 오전엔.. 운동 다녀오고 난뒤.. 냉장고 를 뒤졌다.. 휑 하니 아무것도 없었다... 슬쩍 .. 마트에 갔다.. ..

요런 요리 (요리랄것도 없지만... ) 를 한번 올려볼 요량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많은 컷 이 필요하다 정말... 귀차니즘...ㅋㅋ 그래서... 요리랄것도 없는 요리... 너무 간단하여.. 그냥.. 한장으로 ...ㅎㅎ 그래도 과정은 꽤 여러번 거친다 맛있는 김 자반.. 들기름... 견과류... 준비함.. 난 ..

종일 비가 오락 가락 하니... 요럴땐 .. 자꾸 부침개 라든가 아님 칼국수 라든가... 수제비 같은게 당깁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들깨 수제비를 만들어 묵을라고 하는데... 아들녀석이 들깨 수제비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오늘같은날... 딱 입니다... ㅎㅎㅎ 1 밀가루와 들깨 ..

날씨가 ..장마철로 접어들고 나니... 종일 비가 오락 가락 한다 참 . 이상하지? 이런날엔 왜 꼭 부침개... 이런게 생각나냐구요~~~!!ㅎㅎ 저녁에 퇴근하고 오는 남편... 에게... 막걸리 한잔 줘야겠다 생각하고.... 냉장고를 열었다... 어젯저녁.. 마트에서 사다논 .. 여러가지 채소... 우선.. 오이..

과정 샷이 너무 많아서..... 간략하게... 찍었다.. 올리기도 ..귀차니즘 땜 에 힘들고.... ㅋㅋ 1 냉동실에 있던 물 오징어.. 세마리... 껍질을 벗겨서 다져서... 믹서기에 갈았다 2 당근...양파... 대하 ( 큰 생 새우) 같이 갈았다... 동태살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서 ... 마트 가기 귀찮아서... 패..

얼마전 짝꿍네 가게를 도와주고 있는데 왠 학생하나가 스티로폼 가방을 메고 들어오더니 학비를 벌려고 그런다면서 찹쌀떡 하나만 팔아 달라는 거에요..ㅋㅋ 추운 날도 날이지만.. 참 어린 학생이 기특하다 싶어.. 3천원 짜리 찹쌀떡을 하나 샀답니다.. 우왝..ㅡ,.ㅡ 그런데.. 맛이 왜이런답니까?? 아무..

불만제로 보면서 밤참으로 김밥 먹고 있어요.. 오이랑 계란만 있으면 되고 10분이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사각 김밥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으면 개운하고 맛있답니다 ^^ 또한 특별히 밥과 반찬을 준비하지 않는 부페식 손님상에 내놓거나 한가지씩 음식을 만들어 모이는 모임에 만들어가도 은근히 인기..

큰아이가 아침일찍 집을 나서 학교를 가면 밤11시 30분이 넘어서 들어온답니다. 코피도 자주 흘리는데다가 먹거리도 제대로 못얻어먹는 형편인데, 전통요리하시는 분들이 순대를 하셨길래 그래 저거야. 저것만큼 영양을 담을수있는 요리도 드물겠다 싶어서 순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각종야채와 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