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 별로 알아보는 2006 년 운세

띠별로 알아본 2006년 전체 운세

 

 

▼ 쥐

햇빛도 나지만 궂은 날도 있다. 장애물이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라.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대처하면 극복할 수 있다. 무지개를 잡으려는 소년처럼 실속 없이 시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말을 아끼고 다른 사람에 대해 흉보지 말 것.

▼ 소

태도를 바꾸면 나쁜 운도 좋게 만들 수 있다. 한 해 내내 힘을 다해 뛰어라. 몸보다 마음이 먼저 일을 즐기도록 할 것. 잘난 척을 해서는 곤란하지만 재능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분명히 드러내라.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길 때 인정도 받게 된다.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하는 것이 이득을 많이 남긴다.

  ▼ 토끼

▼ 호랑이

고난에 부딪힐 때마다 강력한 협력자의 도움을 받는다. 협력자가 도울 수 있도록 편안하게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된다. 좋다고 판단되면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볼 것. 급속히는 안되어도 서서히 이루어진다.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을 한탄 말고 마음을 즐겁게 가지라.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도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절대로 중단하지 마라. 곧 신의 축복이 따를 것이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을 버리면 안 된다. 오락이나 도박에 빠지면 몸 그르치고 재산도 잃는다. 본업을 소홀히 하지 말고 내 사람 아닌 이에게는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마음 단속할 것.

▼ 용

기회는 이미 찾아왔다. 눈을 크게 떠라.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면 인생이 새롭게 바뀔 수 있다. 뜻하지 않게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지 않도록 조심하라. 몸을 아끼지 말고 봉사하는 태도를 가질 것. 여행길에서는 고생할 것이나 선배나 좋은 지도자와 동반하면 좋다. 투자는 관망하는 것이 좋다.  

▼ 뱀

하찮은 사고가 나거나 약속이 어긋나는 등 꼬임이 있다. 길이 굽었다고 해서 그 길이 끝난 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할 것. 생각과 행동의 방향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 성급한 판단으로 손해를 보거나 잡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행동을 신중히 하면 무난하게 해결된다. 못마땅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라면 참으라. 더 높은 이익이 생기는 것에 투자할 때 재운도 따른다.

▼ 말

구름을 헤치고 눈부신 태양이 떠오른다. 기존 방식과 생각 등을 재조정할 시기. 과거를 부정할 필요는 없지만 잘못된 관행, 일상적인 일은 혁신이 필요하다.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찾으면 더 많은 이익이 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집하여 결정할 것. 금전운은 수입과 지출이 동시에 는다.

▼ 양

‘위기’는 한 글자는 위험을, 다른 글자는 기회를 나타낸다. 현실이 힘들어도 힘을 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불운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낙관주의자가 되면 연말에 분명 손에 쥐는 성과가 있다. 여유 없고 힘들어도 유머 감각을 잃지 말 것. 가족 간에는 편하고 스스럼없는 태도를 유지하라.

▼ 원숭이

괜찮은 운이 들었어도 우두커니 앉아만 있으면 아무 소용 없다. 용기도 근육과 같아서 자꾸 사용하면 단련이 된다. 꿈을 실현하려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가야 한다. 능력을 안에 가두지 말고 넓게 펼치라. 자신과 주위를 잘 관찰해서 일을 행해 나가면 실수가 준다. 부정한 수입은 과감하게 거절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 개

세심한 주의와 꾸준한 연구가 있으면 자잘한 성취쯤은 문제도 아니다. 생각이 흩어지지 않게 자꾸 안으로 거두고 모으라. 싹을 잘 가꾸면 한 해의 성과가 눈에 보일 만큼 크다. 막힌 일은 이해와 포용력으로 실마리를 풀 것. 상황을 더 이상 바꿀 수 없을 때는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비법이다.

▼ 닭

세상을 바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옛날의 잘못된 일에 얽매여 있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진행 중인 것이라도 수정이 필요하면 멈춰 세워 고치라. 정황을 확실히 파악하고 과감한 행동력을 발휘하면 이익이 있다. 연분은 가까운 곳에서 찾을 것. 헤어졌던 사람과 재회의 기쁨이 있다.

▼ 돼지

연초에 먼저 한발 앞장서서 ‘꽝’ 하고 때리며 기선을 제압하라. 그러면 올 한 해가 여유 있고 풍요롭다. 단 인정받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면 내내 피곤해진다. 사소한 것으로 인심을 잃지 않도록 마음을 너그럽게 가질 것. 배우자나 연인과는 자율과 구속의 균형을 맞춰야 관계가 단단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