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먹는 보리밥 오늘은 즐거운 주말... 이른 아침부터 봄바람 살랑거리며 불고 햇살은 상큼하게 대지위에 뿌려지고.. 그 빛을 받아 온 산야는 푸르게 .. 푸르게.. 신록으로 채색되어 집니다 정말 환상적인 날씨 네요 이 좋은 봄날.. 해바라기는 일찌감치 청소 끝내고 빨래 끝내고.. 배란다 화초에 물 흠뻑 뿌려주고 조용.. 그룹명/지난글 모음...ㅎㅎㅎ 2006.01.05
술 때문에...ㅎㅎ 며칠전 까지만 해도 이번 휴일엔 꼭 산에가자고 하면서 구체적인 산행 코스까지 말해 왔던 남편이 어젯밤부터 불안한 조짐을 보여주기 시작 했다 밤 늦게 까지 술을 옆에 끼고 노는 꼴이.. 옆에서 보기에도 머릿속을 어지럽게 하더니.... 사실은.. 남편이 요즘 조금 피곤한 기색이 보이길래 위로하는 차.. 그룹명/지난글 모음...ㅎㅎㅎ 2006.01.05
일상의 모습은 언제나... 월요일... 한주의 첫장을 여는 날입니다 지난주는 우리 무지개 카페 정모가 있었던 주라 무엇보다도 뜻깊은 한주가 되었을거라 믿습니다 간다 해놓고 참석도 못한 저로선 달리 할말이 없지만 마음만은 저도 그 자리에 있었지요 정모 후기글을 보니 그때의 그 자리가 얼마나 정감있고 분위기 화기 애애.. 그룹명/지난글 모음...ㅎㅎㅎ 2006.01.05
축하할 일...?? ^^ 어제... 드디어 수술한곳 실밥을 풀고 왔습니다 상처는 잘 아물었고요 뭐.. 아쉽게도 약간의 흉은 남을거라 하시네요 영광의 상처는 정녕 아닌데... ㅜㅜㅜㅜ 그나마 다아 염려해 주신 님들 덕분이라 생각하고요^^ 날씨는 쾌청 하였으나 바람은 장난이 아니게 불더군요 그래서 여전히 벙거지 모자는 푹 .. 그룹명/지난글 모음...ㅎㅎㅎ 2006.01.05
드디어..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내 바람만 불고 제법 매서운 추위가 외출길을 방해 하더니 오후 늦은 저녁시간부터 촉촉히 대지를 적시고 있군요 참 시원하다는 느낌이 드는것은 요즘 내내 건조했던 날씨 탓이라 생각합니다 봄의 전령사... 거리엔 어느새 개나리가 활짝 기지개를 켜고 벚꽃이랑.. .. 그룹명/지난글 모음...ㅎㅎㅎ 2006.01.05